서울지역 폭우에 경신고에 씽크홀 발생

이유범 2022. 7. 1.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 내린 큰 비로 고등학교 인근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예정된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점검에 나섰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통학로와 학교 돌담(석축)을 점검했다.

이주섭 교육청 공보팀장은 "경신고 통학로 싱크홀 발생과 운동장 배수로 인해 인근 주택 피해가 발생했고, 석축 일부가 붕괴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 취임식 온라인 전환
서울지역 폭우에 경신고에 씽크홀 발생

[파이낸셜뉴스]서울에 내린 큰 비로 고등학교 인근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예정된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점검에 나섰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통학로와 학교 돌담(석축)을 점검했다.

이주섭 교육청 공보팀장은 "경신고 통학로 싱크홀 발생과 운동장 배수로 인해 인근 주택 피해가 발생했고, 석축 일부가 붕괴했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당초 이날 오전 3선 임기 첫 날을 맞아 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교육청은 취임식도 온라인 중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