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 팬들에 사과한 이유.. "상대적 박탈감 죄송"

김유림 기자 2022. 7. 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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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저녁 많은 분들이 계신 오픈 채팅방을 돌아다니며 나름의 소통을 하고자 했다"며 "그 과정에서 직접 소수의 방을 만들었던 일이나 또 특정 그룹에서의 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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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이 팬들에게 사과해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을 팬들에게 사과했다.

지난달 30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저녁 많은 분들이 계신 오픈 채팅방을 돌아다니며 나름의 소통을 하고자 했다"며 "그 과정에서 직접 소수의 방을 만들었던 일이나 또 특정 그룹에서의 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항상 다수의 인원이 계신 곳을 찾아가 저만 일방적으로 소통을 했던 것 같아서 했던 행동이었지만 어떤 의도였든 누군가에게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한 제 랭동의 문제와 저의 생각이 너무나도 짧았음을 시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양요섭은 "이번 일로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기분 상하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양요섭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정규앨범 'DAYDREA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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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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