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에서 만난 국가대표 허웅

배승열 2022. 7.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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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을 준비 중이다.

지난 30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허웅은 "6월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 이후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며 "컨디션은 그때와 비슷하다. 부상을 안 당하게끔 웨이트와 슈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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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평가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는 남자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을 준비 중이다.

선수단은 오는 9일 출국 예정이다.

지난 30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허웅은 "6월 필리핀과 두 차례 평가전 이후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며 "컨디션은 그때와 비슷하다. 부상을 안 당하게끔 웨이트와 슈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월 17, 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표팀과 필리핀 국가대표의 두 차례 평가전은 큰 인기를 얻었다.

허웅은 "농구에 많은 관심을 주신 만큼 책임감이 생겼다. 책임감 있게 항상 경기에 임해야 할 것 같고 앞으로 이런 평가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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