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교육감 취임 "아이가 대접 받는 교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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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4기 업무를 시작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 교육이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위해 멈춤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아침 교육청 간부들과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민선 4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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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3선에 성공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4기 업무를 시작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 개청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2014년 1등에서 25등까지 교육이 아닌 1등이 25명인 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위해 멈춤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종교육의 꿈은 모든 아이가 특별해지고 존귀함으로 대접받는 교육이다"라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아침 교육청 간부들과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민선 4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에는 4대 세종시의회 개원식과 최민호 시장 취임식·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이어 해밀초등학교를 찾아 교육 집담회를 할 예정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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