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서 농약 살포하던 60대 농기계에 깔려 숨져
장인수 기자 2022. 7. 1. 12:37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1일 오전 11시14분쯤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 한 과수원에서 60대 A씨가 농약살포기에 깔려 숨졌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씨가 농약살포기를 타고 농약을 치다가 2m 정도 도랑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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