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슨, 1억 400만$에 뉴욕행..非올스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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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제일렌 브런슨(26)이 뉴욕으로 향한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애런 민츠, 샘 로즈의 말을 인용, 브런슨이 뉴욕 닉스와 4년 1억 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SPN은 브런슨이 카멜로 앤소니, 줄리우스 랜들, 앨런 휴스턴에 이어 네 번째로 닉스와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맺는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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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제일렌 브런슨(26)이 뉴욕으로 향한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애런 민츠, 샘 로즈의 말을 인용, 브런슨이 뉴욕 닉스와 4년 1억 4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시즌은 선수 옵션이다.
앞서 브런슨은 뉴욕으로 향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었다. 원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도 재계약 의지를 드러냈지만, 보다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새로운 팀에 흥미를 느낀 모습이다.
브런슨은 지난 시즌 댈러스에서 79경기 나서 16.3득점 3.9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경기당 21.6득점 기록하며 팀의 컨퍼런스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ESPN은 브런슨이 카멜로 앤소니, 줄리우스 랜들, 앨런 휴스턴에 이어 네 번째로 닉스와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맺는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NBA 역사상 최초로 올스타 경력이 없는 선수로서 처음으로 새로운 팀과 1억 달러 이상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 덧붙였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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