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국제교류센터·㈔월드투게더, 세계시민교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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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월드투게더는 '지역사회 세계시민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월드투게더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원지역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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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국제교류센터와 ㈔월드투게더는 ‘지역사회 세계시민 공동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원활한 운영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할 전문 강사(인력) 지원 ▷세계시민교육 홍보 관련 업무 ▷세계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은 초(4~6학년)·중·고등학생이 세계시민의식을 키우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지구촌 인권·환경문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 3월 시작했고,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 하영재 ㈔월드투게더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주욱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은 “㈔월드투게더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수원지역 청소년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투게더는 지난 2005년 창립 이후 ‘세계시민학교 프로그램’, ‘개발도상국 어린이 대상 교육·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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