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광주시 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의원

김대우 기자 2022. 7. 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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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신설된 재정경제자문역에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각각 임명됐다.

문화경제부시장에 임명된 김 전 의원은 순천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과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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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재정경제자문역에는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

민선 8기 광주시 초대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신설된 재정경제자문역에는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각각 임명됐다.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은 취임을 하루 앞둔 30일 민선 8기 새로운 광주시대를 이끌어갈 첫 인사를 발표했다.

문화경제부시장에 임명된 김 전 의원은 순천 출신으로 제19대 국회의원과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를 역임했다.

강 당선인은 김 내정자에 대해 "국회의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하는 등 국회와 정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분이다"며 "국회의원 시절 국방위원회 활동을 통해 군사 국방문제에 대해 인적 네크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광주 최대 현안 사업인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큰 역할을 하실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내정자에 대해서는 "호남 출신의 대표적인 재정·예산통으로 고향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개인적 인연도 깊다"며 "변화된 정치 환경에서 새로운 광주시대를 위해 큰 힘이 되어주실 분이다"고 소개했다.

강 당선인은 또 비서실장에 전은옥 고령사회정책과장, 행정비서관에 이문혜 조직관리팀장을 각각 임명했다.

광주=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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