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월클 영입 추진..세 번째 제안도 '묵묵부답'

반진혁 2022. 7.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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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제안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묵묵부답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541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세 번째 제안을 건넸지만,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멈추지 않았고, 어느덧 세 번째 제안까지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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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의 세 번째 제안에도 바이에른 뮌헨은 묵묵부답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4000만 유로(약 541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세 번째 제안을 건넸지만,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적을 추진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과 2023년까지 계약 관계지만, 떠나겠다고 선포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내 안의 무언가가 죽었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야 한다”며 이적을 선언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고 개인 합의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져 이적설은 탄력을 받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을 희망하고 있어 휴가 중에도 자신의 거취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멈추지 않았고, 어느덧 세 번째 제안까지 건넸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입장이 관건이다. 레반도프스키를 내줄 의사가 없다. 계약 기간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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