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 깜짝 이적? 맨유 복귀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메로가 맨유로 돌아올 수 있다.
로메로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맨유에 몸담았다.
데 헤아, 헨더슨을 보유한 맨유는 로메로에게 기회를 줄 수 없었다.
그를 전력에서 배제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났기에 로메로가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메로가 맨유로 돌아올 수 있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세르히오 로메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딘 헨더슨이 임대 이적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 백업 골키퍼가 필요한 상황이다.
로메로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맨유에 몸담았다. 다비드 데 헤아의 백업 골키퍼로 영입된 로메로는 주로 컵 대회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며 기회를 얻었다. 2016-2017시즌에는 유로파리그를 전담하며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맨유와의 마지막은 좋지 못했다. 데 헤아, 헨더슨을 보유한 맨유는 로메로에게 기회를 줄 수 없었다. 로메로 측은 이적을 희망했지만, 구단의 거절로 좌절됐다. 2020-2021시즌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로메로는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지난 시즌은 이탈리아 세리에 A 베네치아에서 리그 16경기를 소화했다. 베네치아는 2부리그로 강등됐고 로메로는 다시 자유계약 신분으로 새 둥지를 찾고 있다.
그를 전력에서 배제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났기에 로메로가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을 가능성은 충분하다.(자료사진=세르히오 로메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현이, 월클 손흥민 만나고 감격 “내 축구 인생 최고의 영광”
- 홍윤화, 손흥민 선수에 출연 러브콜 “SNS으로 DM 보내겠다”(맛녀석)
- 윌리엄, 등번호 7번 달고 “손흥민처럼 될래” 축구선수 꿈 밝혀
- 윌리엄, 등번호 7번 “손흥민 되고 싶다” 축구선수 꿈 밝혀(해꿈장)
- 개그맨 이용주, 손흥민 닮은꼴? “패러디 영상, 원본보다 인기” (주접이)[결정적장면]
- 닉 “독일의 축구는 종교, 손흥민 함부르크 배신해” (주접이 풍년)[결정적장면]
- “손흥민 팬이라 토트넘 숍 직원 취직” 손흥민 팬들도 월드클래스 (주접이 풍년)[어제TV]
- 김태리, 내가 손흥민~[포토엔HD]
- ‘가요계 손흥민’ 김재환 “강서구 풋살대회 최우수 선수상 출신” (주접이 풍년)
- 한준희 해설위원 “손흥민 선수라면 어떤 방송이든 출연” (주접이 풍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