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시민의 성공·행복 위해 거침없이 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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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겠다"며 "춘천이 인구 30만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취임 초기부터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춘천시장 취임식을 갖고 "춘천을 둘러싼 모든 여건을 바탕으로 이제 각 분야에 걸쳐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발전 전략을 마련해 가야 한다"며 "침체와 패배주의를 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도시에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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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거침없이 달리겠다”며 “춘천이 인구 30만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취임 초기부터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육동한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춘천시장 취임식을 갖고 “춘천을 둘러싼 모든 여건을 바탕으로 이제 각 분야에 걸쳐 새로운 성장 동력과 발전 전략을 마련해 가야 한다”며 “침체와 패배주의를 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도시에 활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제도를 개혁해 기업하기 좋은 지역, 투자하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행정부터 바꾸겠다. 진정으로 시민을 섬기는 스마트한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육 시장은 첨단지식산업 도시, 교육도시, 문화·관광도시, 복지 공동체, 미래형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심으로 선도적 역할 등 7대 시정 목표를 제시했다.
끝으로 “대내외적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참여를 확대하며 초당적 협력도 얻어 가도록 하겠다”면서 “우리가 꿈꾸던 자랑스러운 춘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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