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좀 해".. '에덴' 2차 포스터 공개에 '시끌'

서진주 기자 2022. 7. 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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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이 공개한 2차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따.

채널 IHQ 측은 1일 연애 리얼리티 '에덴'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나친 선정성으로 논란이 된 '에덴'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자 여론은 들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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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IHQ
'에덴'이 공개한 2차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따.

채널 IHQ 측은 1일 연애 리얼리티 '에덴'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아찔하게 닿아있는 세 남녀가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사랑에 빠지기 완벽한'이라는 문구까지 덧붙여져 있다.

지나친 선정성으로 논란이 된 '에덴'이 2차 포스터를 공개하자 여론은 들끓고 있다. 등급이 '15세 이상 관람가'라는 점에서 비판은 더 커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국도 아닌데 이런 컨셉을 하니까 욕만 먹지" "선정성을 방송에 대놓고 담으려는 이유를 모르겠다" "성에 집착하는 것 같아서 이제 짜증만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덴'은 에덴하우스를 배경으로 청춘남녀 8인이 오직 마음이 끌리는 대로 움직이는 과정을 그린 연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 '투 핫'의 한국판을 표방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강도 높은 수위로 연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에덴'의 1차 포스터가 '공개의 밤' 이전의 '푸른 에덴'을 상징했다면 2차 포스터는 '공개의 밤' 이후 감정이 급변하게 될 남녀의 관계를 '붉은 에덴'으로 표현했다"며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청춘남녀들의 파격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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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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