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농약 뿌리던 60대 살포기에 깔려 숨져

조성현 2022. 7. 1. 1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전 11시1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농약 살포기에 깔려 숨졌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전 11시14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봉현리 한 과수원에서 60대 남성 A씨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A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농약살포기를 타고 농약을 치다가 2m 정도 되는 도랑 아래로 추락하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