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피부 끝판왕들의 피부 관리법

사진제공: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전 세계인이 꿈꾸는 얼굴이 있다. 바로 동안 얼굴. 외부 환경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 늙지 않길 원한다. 그렇다면 모두가 꿈꾸는 주름 없이 탄탄한 얼굴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제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동안 중의 최고 동안을 뽑기 위한 ‘슈퍼 동안 선발대회’를 열고, 그들의 동안 비법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경 몸신은 자신의 비법으로 아이돌차 레시피를 공개했다. 녹차에 꿀을 한스푼 넣으면 되는데 20대 때부터 매일 5잔 이상을 꾸준히 섭취했다고 한다. 실제로 녹차꿀차는 많은 여배우들이 갸름한 얼굴을 위해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김재희 몸신은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삼지창 운동과 메롱 운동을 선보였다. 삼지창 운동은 양손 검지와 중지를 브이 모양으로 만든 후 눈의 앞머리와 뒷머리를 눌러서 벌려준다. 누른 상태로 눈동자를 위로 올려 천장을 쳐다보는 것이다. 하루에 10초씩 10회를 권장한다. 메롱 운동은 왼손으로 오른쪽 관자놀이를 잡고 당기고, 혀는 관자놀이를 당기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내밀면 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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