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호 태풍 '에어리' 발생..다음 주 초 남부 직접영향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다음 주 초반쯤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4호 태풍 '에어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태풍은 세력은 약하지만 계속 북상해 다음 주 화요일쯤, 제주도 부근 해상을 거쳐 대한해협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다음 주 초반쯤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760km 부근 해상에서 4호 태풍 '에어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태풍은 세력은 약하지만 계속 북상해 다음 주 화요일쯤, 제주도 부근 해상을 거쳐 대한해협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비바람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와 강도가 유동적이지만, 올여름 첫 태풍이 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보는Y] 폭우로 베란다 범람하는데...입주민 탓하는 시공업체
- 눈감은 尹 대통령 사진 논란..."의전팀, 일 안 하냐"
- '이준석 성 접대 의혹' 업체 대표 측 "20번 넘게 접대"
- 숨진 일가족 사인은 '불명'...휴대전화·블랙박스 복원 주력
- [자막뉴스] 중국에 적대감 드러낸 나토..."우릴 음해한다" 발끈한 중국
- "우크라, 그토록 원하던 '에이태큼스' 확보...이미 러시아군 강타" [지금이뉴스]
- "골드만삭스 CEO도 3급 손님"..전 세계 부호 모이는 VIP 모임 확산
- '노예계약' 주장한 민희진...변호사가 짚은 특이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