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티타늄 소재 디자인으로 새로운 미학 선보이다

입력 2022. 7. 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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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브랜드를 시그니쳐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인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내 티타늄 소재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블랙 티타늄 소재의 브레이슬릿&네크리스에는 18K 로즈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싱글 링크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티파니 하드웨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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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티파니앤코

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브랜드를 시그니쳐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인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내 티타늄 소재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블랙 티타늄 소재의 브레이슬릿&네크리스에는 18K 로즈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싱글 링크 디테일을 더해 새로운 티파니 하드웨어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하우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렉션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사진제공: 티파니앤코

티파니 하드웨어는 2017년 처음 선보여졌으며 론칭 이래 티파니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하드웨어의 상징적인 게이지 링크 모티브는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존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하였다.
사진제공: 티파니앤코

인더스터리얼한 외관의 형태는 브랜드가 탄생한 도시 뉴욕이 지닌 힘과 개성 그리고 도시의 거리가 발산하는 반항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이에 덧붙여서 우아함을 지니며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발산한다. 

한편 새로운 티파니 하드웨어 디자인은 7월부터 전 세계 자사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박찬 기자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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