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처리업체 폭발사고로 1명 중상

곽시열 기자 2022. 7.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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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황성동 폐기물 처리업체 공장 시설물이 폭발사고로 크게 파손됐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30일 오후 3시 9분쯤 폐기물 처리업체인 울산 남구 황성동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근로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건조 동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1명이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를 통해 대구 화상전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울산=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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