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47만원대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 출시

오현주 기자 2022. 7. 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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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파인디지털은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UPL3 미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품은 최대 0.2초대의 빠른 거리 측정을 지원하고, 6배율 광시야각 액정표시장치(LCD)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골프업계에 새로 유입된 '골린이'부터 골프를 오랫동안 즐긴 골퍼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손이 작은 경우에도 쉽게 조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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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골프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 출시(파인디지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내비게이션·블랙박스 기업 파인디지털은 골프 거리 측정기 '파인캐디 UPL3'(UPL3 미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출고가는 47만9000원이다.

새 거리 측정기는 140그램(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크기도 초소형으로 설계돼 옷 뒷주머니나 파우치에 넣을 수도 있다고 파인디지털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최대 0.2초대의 빠른 거리 측정을 지원하고, 6배율 광시야각 액정표시장치(LCD)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버튼을 한 번만 눌러도 일반·핀 파인더 측정 모드를 손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한 번 완충하면 7000회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골프업계에 새로 유입된 '골린이'부터 골프를 오랫동안 즐긴 골퍼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손이 작은 경우에도 쉽게 조준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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