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취임 "잘 사는 서천군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는 1일 잘 사는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다.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군수는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래 서천 100년 기반 조성에 최선"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는 1일 잘 사는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다.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일자리 확보, 브라운필드 생태복원을 통한 정주 여건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서천군 마서면 출생으로 군산대학교를 졸업했고 1986년부터 (자)해양선박의 대표이사를 지냈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부총재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투타겸업 접고 공격형 포수…새 출발 알린 키움 김건희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취재진 피하려 6시간 가까이 귀가 거부 [뉴시스Pic]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훤칠한 훈남
- 이세빈 "14세 연상 남친, 아이 출산 두달만 이별 통보"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