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 취임 "잘 사는 서천군 만들 것"

조명휘 2022. 7. 1.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는 1일 잘 사는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다.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군수는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래 서천 100년 기반 조성에 최선"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웅 제47대 충남 서천군수가 1일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사를 말하고 있다. (사진= 서천군 제공) 2022.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는 1일 잘 사는 서천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군수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민들의 염원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다.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과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일자리 확보, 브라운필드 생태복원을 통한 정주 여건 조성 등을 약속했다.

김 군수는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서천군 마서면 출생으로 군산대학교를 졸업했고 1986년부터 (자)해양선박의 대표이사를 지냈고,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부총재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