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순 광진소방서장 취임.."취임식 대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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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순 광진소방서장이 1일 취임하면서 취임식을 여는 대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광진소방서가 밝혔다.
취임 첫날인 1일 장 서장은 취임식을 여는 대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이동했다.
장 서장은 광진구 신청사 및 대규모 복합시설 건립이 한창인 자양1동 재정비 촉진구역 개발사업 현장 등 취약시설을 둘러본 뒤 집중호우 피해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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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장형순 광진소방서장이 1일 취임하면서 취임식을 여는 대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광진소방서가 밝혔다.
장 서장은 1989년 공채로 소방공무원에 임용됐으며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대 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보건팀장, 강북소방서장, 동대문소방서장, 서울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등을 거쳤다.
취임 첫날인 1일 장 서장은 취임식을 여는 대신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현장으로 이동했다.
장 서장은 광진구 신청사 및 대규모 복합시설 건립이 한창인 자양1동 재정비 촉진구역 개발사업 현장 등 취약시설을 둘러본 뒤 집중호우 피해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장 서장은 "현장 중심 소방행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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