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40대 남성 실종 이틀째..구조견 등 투입 수색중

안성수 2022. 7.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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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산교 다리 위에 우산과 슬리퍼가 나란히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등을 통해 우산의 주인인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7대 등 장비 35대와 인명구조견 3마리, 인력 147명을 투입해 중산교 하류 쪽을 중심으로 수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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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에서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 중산교 다리 위에 우산과 슬리퍼가 나란히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등을 통해 우산의 주인인 40대 남성 A씨가 실종된 것을 확인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7대 등 장비 35대와 인명구조견 3마리, 인력 147명을 투입해 중산교 하류 쪽을 중심으로 수색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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