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일권, 아빠 된다..아내 11월 초 출산 예정[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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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일권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일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사진으로 전하며, 2세 임신을 알렸다.
안일권은 "태교 여행. 괌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일권과 그의 아내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임신의 기쁨을 만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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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개그맨 안일권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일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태교 여행 중인 근황을 사진으로 전하며, 2세 임신을 알렸다.
안일권은 "태교 여행. 괌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일권과 그의 아내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임신의 기쁨을 만끽 중이다. "빵빵이랑 태교여행중"이라는 토퍼도 눈에 띈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안일권은 아내의 배에 손을 얹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일권의 태교 여행 근황에 동료인 개그우먼 김영희는 "출산은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안일권은 "11월 초다. 너도 축하한다"고 답했다. 개그우먼 허민은 "일권이 형 아빠 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안일권은 "이상하다"고 답했다.
한편 안일권은 지난 2018년 10살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안일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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