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또 깨졌다..장중 5만6300원까지 하락

김효선 기자 2022. 7. 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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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1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5% 내린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5만63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세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5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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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스1

1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05% 내린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5만630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세웠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5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가를 잇달아 하향하고 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대외적인 악재가 지속되는 환경 속에 경기 둔화 가능성으로 IT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목표가를 9만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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