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멈추니 태풍 북상..다음 주 초 남해상에 진출
이재영 2022. 7. 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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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오는 5일 우리나라 남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발생했다.
에어리는 미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뜻한다.
사진은 제4호 태풍 에어리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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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일 일본 오키나와 인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오는 5일 우리나라 남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오키나와 남남동쪽 760㎞ 해상에서 제4호 태풍 에어리(AERE)가 발생했다. 에어리는 미국이 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폭풍을 뜻한다.
에어리는 현재 시속 65㎞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제4호 태풍 에어리 예상 경로. 2022.7.1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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