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7월 한 달간 바나나 수익 일부 결식 아동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돌코리아·한국델몬트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더프레시, 바나나 판매 시 일정 금액 적립·기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파트너사와 함께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방학이 있는 7~8월 동안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결식 위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GS더프레시는 7월 한 달간 점포에서 돌코리아·한국델몬트 바나나를 판매할 때마다 1봉당 50~100원의 결식 위험 아동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GS리테일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떨어지는 尹지지율에… 신평 “향후 전망 낙관한다, 이유는”
- '노룩 악수' 미국 매체도 소개…"바이든의 어색한 악수, 트위터서 유행"
- 장경태 "김건희 여사, 너무 구석에…초라한 모습" 사진 어떻길래?
- 일본 AV배우, 실종 2주…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 유재석도 나섰다…1년 만에 심경고백한 박수홍 "지옥 그 자체"
- 이준석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과 기업인? 이름이나 들어보자"
- 김어준 "이준석 尹에 SOS 쳤지만 돌아온 답은 손절"
- LG엔솔도 카카오페이처럼 될까…떨고 있는 개미들
- 재무위험 14곳 부채 372조 '빚더미'…고강도 사업 구조조정 예고
- 최재성 "김건희 리스크..尹 지지율 40%까지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