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경보 확대..오후 곳곳에 소나기

손은민 2022. 7. 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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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경주 36도 등 29도~36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29~36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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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 대구 35도, 경북은 경주 36도 등 29도~36도

대구와 경북은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특보는 경북 북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5도, 경주 36도 등 29도~36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에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는 토요일 소강상태를 보이다 일요일인 오후부터 다시 내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4도 등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등 29~36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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