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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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은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지난 3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32년간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온 것에 대한 평가를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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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은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지난 30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구현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수상기업은 소비자 설문조사와 더불어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로 결정된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격정찰제 실시’를 비롯한 다양한 최초 시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업계 선진화에도 힘쓰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84만여 명)와 최다 행사 진행(26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선수금 1조37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32년간 고객 만족을 위해 달려온 것에 대한 평가를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으로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서 고객만족을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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