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 넥슨·넷마블 게임수장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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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도기욱 넷마블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 게임업계 수장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는다.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업계 현장 의견을 듣고, 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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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수렴·규제혁신 정책 방향 논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도기욱 넷마블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 게임업계 수장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듣는다.
문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게임업계와의 간담회를 열어 업계 현장 의견을 듣고, 게임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규제혁신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박 장관은 지난 5월 취임식에서 “정책의 설계는 그 세계와 거기에 속한 분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달 22일 관광업계에 이어 이번에 게임업계를 만나고 앞으로도 분야별 현장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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