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 확대..낮 최고 3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충북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충북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를 확대 발표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기온은 청주 31.3도, 충주 30.2도, 추풍령 29.7도, 보은 29.3도, 제천 28.2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충북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충북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를 확대 발표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기온은 청주 31.3도, 충주 30.2도, 추풍령 29.7도, 보은 29.3도, 제천 28.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31~34도로 예보됐다.
낮에는 기온이 더 올라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형탁·사야 부부, 갈등 폭발 "내가 죄인…가끔 손댄 게 문제"
- 투타겸업 접고 공격형 포수…새 출발 알린 키움 김건희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전세살이 유재석, 87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매입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훤칠한 훈남
-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취재진 피하려 6시간 가까이 귀가 거부 [뉴시스Pic]
- 박시후 父, 79세에 배우 데뷔…붕어빵 외모
- 배우 박철, 신내림 받은 근황 "23년째 몸 망가졌다"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