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AI·IoT'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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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는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AI 및 IoT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다양한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AI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종락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IoT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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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AI 및 IoT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이론뿐 아니라 실무 기술 중심의 다양한 실습과 프로젝트를 통해 AI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이번 교육에는 전국 11개 전문대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도 호텔골든데이지 서귀포오션에서 AI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7월1일까지 4박 5일간 총 45시간 동안 진행됐고 IoT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총 16시간 동안 이뤄졌다.
AI교육은 ▲개발 환경 설정 및 기초 사용 ▲numpy 및 pandas 기초 ▲데이터 센싱 및 시각화 ▲단층 및 다층 퍼셉트론 등을 실시됐다. AI교육은 Arduino project 개요를 시작으로 ▲아두이노 소개 및 환경설정 ▲시리얼 통신 및 PWM ▲RC카 구동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미래 신산업 수요특화형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습으로 전반적인 인공지능 플랫폼 구현에 대한 이해를 돕고 IoT 최신기술을 접목한 실습을 통해 IoT 구성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종락 영남이공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최근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따라 IoT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미래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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