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유성온천 첫 주거형 오피스텔 473실

2022. 7.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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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473실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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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객실 국민평형 84㎡ 구성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가능

현대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473실로 조성된다. 모든 객실이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6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유성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에 해당하는 높이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된 갑천근린공원과 인접해 마치 단지의 일부분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영구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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