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청·건설자원협회, 탄소중립 실천 협력

조정호 2022. 7. 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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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에 공감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시행 시 순환골재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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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자원순환형 국가기반시설사업 협력 [부산국토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과 한국건설자원협회는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에 공감하면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시행 시 순환골재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 등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순환골재 사용을 확대하는 등 건설폐기물 재활용 활성화에 협력한다.

부산국토청은 "순환골재 확대 사용은 탄소 배출 저감과 국가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순환골재 생산 기업도 ESG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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