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역별 인구·사업체 등 공간통계 융합자료 서비스 확대

2022. 7.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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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역별 인구·사업체 등 공간통계 융합자료 서비스 확대- 지역의 인구와 사업체 분포 및 변화를 지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통계청(청장 한훈)은 격자통계와 경계, 도시화지역 경계, 기초단위구 경계 등 소지역 공간통계 융합자료 3종을 6월 30일부터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https://sgis.kostat.go.kr)를 통해 개방하였다고 밝혔다. ○ 인구·가구·주택 격자통계 데이터는 9개 년도(’00, ’05, ’10, ’15~’20년), 사업체·종사자 격자통계 데이터는 20개 년도(’00~’19년)에 걸친 지도 기반의 대규모 통계 데이터로서 지역별 인구 및 사업체 등의 분포와 변화를 비교·분석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 격자통계는 소속기관인 통계개발원에서 개발한 비밀보호기법(BSCA: Bounded Small Cell Adjustment)을 적용함으로써 소지역에 관한 통계데이터를 개체식별 우려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분석이 가능하다.  - 그리고, 보다 깊이 있고 정교한 분석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서는 비밀보호기법이 적용되지 않은 원자료를 7월 중에 보안이 강화된 통계데이터센터(SDC, http://data.kostat.go.kr)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임을 밝혔다. ○ 또한,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2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SGIS 「도시화 분석 지도」 중 도시 및 준도시 경계인 도시화지역 경계를 연도별로 제공하고, 통계지역경계의 기본(최하위) 단위인 기초단위구 경계를 시도별로 제공하여 다양한 공간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추가 개방이 가능한 소지역 공간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SGIS 소지역자료 활용매뉴얼도 게시하여 이용자들이 공간통계를 분석하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붙임자료]1. 소지역 공간통계자료 제공확대 추진내용2. (분석 예) 서울·경기·인천 인구 변화 (2010년과 2020년 비교)3. 격자통계, 도시화지역 경계, 기초단위구 경계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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