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40명 확진 '4일 연속 2000명대'..1주 전보다 735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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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40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340명 늘어난 366만8271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2340명으로 4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2340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8.4%로 가장 많고 30대 19.3%, 40대 13.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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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5.7%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2340명 발생했다.
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2340명 늘어난 366만827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7명,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7일부터 2472명→2479명→2282명→2340명으로 4일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3일 1605명과 비교해 73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2340명을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28.4%로 가장 많고 30대 19.3%, 40대 13.5% 순이다.
재택치료자는 신규 2336명을 포함해 1만271명으로 늘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15.7%,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12.5%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891명이 됐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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