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건보공단 '든든한 평생친구' 캠페인

강승지 기자 2022. 7.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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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와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광고 캠페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 제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공단 관계자는 "보험료를 내는 데 비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평생 국민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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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와 건강보험 제도 특징 알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씨와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씨와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 않는 손길'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광고 캠페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 제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를 보면 휠체어에 앉은 노인과 '나는 혼자'라는 문구가 보이는데 다른 각도에서 보면 휠체어를 밀어주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가 아닙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난다.

공단 관계자는 "보험료를 내는 데 비해 건강보험의 혜택을 국민이 체감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평생 국민 곁에서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씨와 '든든한 평생 친구' 캠페인을 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제공) © 뉴스1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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