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MLB 올스타 팬투표 최종 2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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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2 올스타전 포지션별 팬 결선 투표 최종 2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자인 외야수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 선수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외야수·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최종 투표 없이 올스타전 선발 출전 티켓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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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2 올스타전 포지션별 팬 결선 투표 최종 2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사무국은 1일 오전(한국시간) 양대 리그 각 부문 결선 투표 진출자를 발표하면서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타이 프랜스(시애틀 매리너스)가 경쟁한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팬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에 나서는 것은 불발됐지만 감독과 선수 추천을 통해 올스타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팬 투표 1위는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고, 추천 선수는 교체로 올스타전에 설 수 있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자인 외야수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 선수인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외야수·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최종 투표 없이 올스타전 선발 출전 티켓을 챙겼다.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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