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프리IPO 마무리.. 1조원 자금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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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총 1조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6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133만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전날 발행한 4000억원 규모의 상장전환우선주(RCPS)를 포함해 총 1조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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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총 1조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6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133만주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이음프라이빗에쿼티(이음PE) 등이다. 오는 22일 발행한다.
전날 발행한 4000억원 규모의 상장전환우선주(RCPS)를 포함해 총 1조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했다.
SK에코플랜트는 조달된 자금으로 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채비율은 올해 1분기 말 362%에서 연말 300% 초반으로 개선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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