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년지원센터 "기업실무 경험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요약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 운영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전·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별 토크콘서트-멘토톡톡(TalkTalk)’은 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거나 담당했던 전·현직자들이 청년들에게 업무에 필요한 역량, 직무 장단점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만 19~39세 수원 청년이다.

콘서트는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원격 화상 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6일 ‘영업관리’ 분야 현직자를 시작으로 13일 ‘공기업’(문화예술기획), 20일 ‘마케팅’(브랜드·디지털), 27일 ‘기획’(플랫폼) 분야 전·현직자가 토크콘서트에 나선다. 참여 청년들이 질문을 하고, 전·현직자가 답하는 ‘라이브 Q&A’ 시간도 있다.

매 회차 토크콘서트 전날까지 참여 신청을 할 수 있고, 회차별 선착순 25명씩 모집한다.

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wyouth.kr) ‘프로그램/예약’→‘프로그램’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장 관계자는 “직무별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