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MLB 올스타전 팬 결선 투표 최종 2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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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최지만이 2022 올스타전 포지션별 팬 결선 투표 최종 2명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MLB 사무국은 양대 리그 각 부문 결선 투표 진출자를 발표하면서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강타자 타이 프랜스가 경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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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1루수 최지만이 2022 올스타전 포지션별 팬 결선 투표 최종 2명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MLB 사무국은 양대 리그 각 부문 결선 투표 진출자를 발표하면서 아메리칸리그 1루수 부문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간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강타자 타이 프랜스가 경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지만의 올스타전 선발 출전은 무산됐지만, 감독, 선수 추천을 통해서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팬 투표 1위는 올스타전 선발 출전 자격을 얻고,추천 선수는 교체로 올스타전에 나설 수 있습니다.
MLB닷컴은 지난달 29일 '각 팀의 숨겨진 올스타 후보'라는 기사에서 최지만을 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최다 득표자인 외야수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내셔널리그 최다 득표 선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외야수·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최종 투표 없이 올스타전 선발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MLB 올스타전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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