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주여성상담소, '사랑이 꽃피는 나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전남=나요안 기자 2022. 7. 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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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주여성상담소는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목포시 거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이주여성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이 꽃피는 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4회는 다음달 20일에 한부모 이주여성 및 그 자녀들이 함께 전주한옥마을로 '쉼이 있는 소풍'을 떠나 가족에게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 유연함과 연대감을 향상코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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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주여성상담소, '사랑이꽃피는나무'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전남이주여성상담소는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목포시 거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이주여성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이 꽃피는 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가족'을 주제로 한 이 프로그램은 목포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총 4회 진행한다.

1~3회는 다음달 10일, 12일, 18일 한부모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식물테라피'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이주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하면서 자아존중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4회는 다음달 20일에 한부모 이주여성 및 그 자녀들이 함께 전주한옥마을로 '쉼이 있는 소풍'을 떠나 가족에게 자연스러운 소통과 정서적 교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 유연함과 연대감을 향상코자 기획됐다. 목포시 거주 미성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 이주여성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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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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