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시동..'몸값 최대 8조'

강상원 2022. 7. 1.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어제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심을 신청했습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이 맡았고, 오는 9~10월 승인이 이뤄진 후 청약 절차에 돌입해 11월 경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어제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심을 신청했습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이 맡았고, 오는 9~10월 승인이 이뤄진 후 청약 절차에 돌입해 11월 경 상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사업 모델이 유사한 카카오뱅크의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4배를 적용해 케이뱅크 몸값을 약 7조3000억원으로 추산했고,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케이뱅크 기업가치에 대해 “보수적으로 잡아도 8조원”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