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성남, 한여름 홈경기 '버스킹·공짜 맥주' 파티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무더운 여름 축구와 공연, 그리고 공짜 맥주가 어우러진 파티를 연다.
성남은 여름을 맞아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강원FC, 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치르는 연속 홈경기에서 페스티벌 1부가 진행된다.
'탄천 뮤직파티'를 콘셉트로 잡은 1부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무더운 여름 축구와 공연, 그리고 공짜 맥주가 어우러진 파티를 연다.
성남은 여름을 맞아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2일 강원FC, 5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치르는 연속 홈경기에서 페스티벌 1부가 진행된다.
'탄천 뮤직파티'를 콘셉트로 잡은 1부에서는 경기장 안팎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조한, 강인창, 에이나이브, 전태익 등 여러 가수가 무대에 선다.
페스티벌 2부는 7월 30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과 8월 5일 김천 상무, 28일 수원FC와 경기에서 진행되는데, '프리 비어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말 그대로 맥주가 공짜로, 무제한 제공된다. 여기에 디제잉 파티가 흥을 더한다.
홈 경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하면 된다. 시즌권 구매자는 경기 시작 5일 전, 일반 구매자는 4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