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상반기 코스피 21%·코스닥 27%↓..시총 489조원 증발
강상원 2022. 7. 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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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올해 상반기에 21% 넘게 떨어지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5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이에 작년 말 2천650조원이었던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2천161조원으로 489조원이 줄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68조원, 코스닥시장에서 121조원이 각각 줄어 반년 동안 시가총액은 총 5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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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올해 상반기에 21% 넘게 떨어지고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5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전날보다 1.91% 내린 2,332.64P에 마감해 작년 말 2,977.65P에서 21.66% 하락했고,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1,033.98에서 745.44로 27.91% 하락했습니다.
이에 작년 말 2천650조원이었던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2천161조원으로 489조원이 줄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368조원, 코스닥시장에서 121조원이 각각 줄어 반년 동안 시가총액은 총 50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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