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상승 출발 후 곧바로 하락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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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는 1일 상승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됐다.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지수는 이날 전날 종가(2만6393.04)보다 67.67포인트(0.26%) 오른 2만6460.71로 거래를 시작했다.
닛케이지수는 그러나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돼 하락 폭을 키우면서 오전 10시20분 현재 2만6300선을 밑돌고 있다.
토픽스(TOPIX) 지수 역시 상승 출발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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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0.26% 오른 2만6490.71 출발 후 2만6300선 밑돌아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증시는 1일 상승 출발했지만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됐다.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지수는 이날 전날 종가(2만6393.04)보다 67.67포인트(0.26%) 오른 2만6460.71로 거래를 시작했다. 닛케이지수는 그러나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돼 하락 폭을 키우면서 오전 10시20분 현재 2만6300선을 밑돌고 있다.
미국의 경기 후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에 민감한 주식들을 중심으로 팔자 주문이 쏟아져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전날 발표된 5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은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외환시장에서 엔저 기조가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수출 관련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거래 시작 전 일본은행이 발표한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는 대기업·제조업의 업황 판단지수(DI)가 9로 지난 3월 조사(14)보다 더 악화됐다.
토픽스(TOPIX) 지수 역시 상승 출발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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