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트렉스타 레인코트·자켓·장화 '인기짱'

노주섭 입력 2022. 7.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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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마철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레인코트' 등 우의류 제품들이 제철을 맞았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장마철 맞아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더한 우의와 자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때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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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렉스타

[파이낸셜뉴스] 여름 장마철 비를 막아줄 수 있는 '레인코트' 등 우의류 제품들이 제철을 맞았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마철 패션업계에선 레인코트나 레인자켓 등 우의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미리 장마철에 대비하려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레인부츠의 수요도 크게 늘었다.

또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대비하기 위해 실용성과 기능성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장마철 필수아이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장마철에는 언제 갑자기 비가 쏟아질 지 모른다. 더욱이 바람을 동반한 비에는 우산 하나로는 속수무책이다.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면 옷들은 축축히 젖어있고 찝찝한 기분은 쉽게 가시길 않는다. 이럴 때에는 미리 기능성 소재의 경량 방수 재킷을 휴대용으로 가방 안에 넣고 다니는 것이 좋다.

패커블 형태의 자켓은 가벼우면서 작게 접어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가방 안에서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는데다가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트렉스타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살린 레인룩으로 아노락 스타일의 '퍼수트우의'와 패커블 파우치에 가볍게 수납할 수 있는 '752 그린데이 자켓'을 선보였다.

트렉스타 '퍼수트우의'는 아노락 스타일의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전면 포켓을 통해 다양한 수납과 함께 패커블이 가능해 장마철 여름철 잦은 소나기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얇은 소재와 방수는 물론 투습 기능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네이비, 카키가 있다.

트렉스타 '752 그린데이 자켓'은 잦은 비와 실내 에어컨으로 체온이 내려갈 편안하게 걸치고 더울 때 가볍게 어깨에 매거나 패커블 파우치에 간편하게 수납해 크로스백처럼 맬 수 있어 잦은 소나기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3레이어 플러스 소재에 방수, 발수, 투습은 기본 특수 프린트 기법으로 기존 재킷과는 다르게 가볍고 소프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밑단 스트링 처리로 스포티한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장마철 사용 후에도 일반적인 가벼운 산행과 타운 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장마철 맞아 뛰어난 방수 기능에 편의성을 더한 우의와 자켓을 선보이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때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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