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 폭염주의보..삼척·동해·강릉은 이틀째

이종재 기자 2022. 7. 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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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북부‧중부산간을 비롯 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등 도내 11개 시‧군이다.

이와함께 지난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내려진 남부산간과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의 폭염주의보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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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도심(뉴스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춘천, 원주 등 강원 11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은 북부‧중부산간을 비롯 양구평지‧정선평지‧평창평지‧홍천평지‧인제평지‧횡성‧춘천‧화천‧철원‧원주‧영월 등 도내 11개 시‧군이다.

이와함께 지난 30일 오전 10시를 기해 내려진 남부산간과 삼척평지‧동해평지‧강릉평지의 폭염주의보도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31~35도, 산간 29~32도, 동해안 29~33도로 예상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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