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폭염주의보 발효.."건강 유의해야"

박아론 기자 2022. 7.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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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인천 기온은 부평연수구 29도, 송도 28.8도, 영종도 27.5도, 강화 27.4도, 중구 26.5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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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일 오전 11시를 기해 인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인천 기온은 부평연수구 29도, 송도 28.8도, 영종도 27.5도, 강화 27.4도, 중구 26.5도 등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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