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프리카 대륙 청년의 교류 위해'..14일 부산서 포럼

이상서 2022. 7.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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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청년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구촌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2022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in 부산'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가 개회사,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이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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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한국과 아프리카 대륙에 사는 청년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구촌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2022 한-아프리카 청년포럼 in 부산'이 14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도구 피아크에서 열린다.

한·아프리카재단과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전환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주제로 진행된다.

임재훈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가 개회사,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이 축사를 한다.

올루와세이 모에조 'U-리사이클 이니셔티브 아프리카' 공동창립자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 밖에 청년 토론과 팀별 주제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과 아프리카 청년들은 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한·아프리카재단 제공]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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