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넥스트칩,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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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 초반 넥스트칩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다.
주력 사업부의 물적분할 후 상장 소식에 모회사인 앤씨앤(092600)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모회사인 앤씨앤 주가는 18.35% 급락한 367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칩은 2019년 1월 앤씨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차량용 반도체 개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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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장 초반 넥스트칩이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다. 주력 사업부의 물적분할 후 상장 소식에 모회사인 앤씨앤(092600) 주가도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넥스트칩 주가는 시초가 대비 3.21% 떨어진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칩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 대비 32% 높은 1만7150원에서 형성됐다. 모회사인 앤씨앤 주가는 18.35% 급락한 367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칩은 2019년 1월 앤씨앤의 오토모티브 사업부문이 물적분할해 설립된 차량용 반도체 개발 업체다. 차량용 지능형 카메라에 들어가는 영상신호 처리 묘듈 ‘ISP’를 비롯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AD) 등에 요구되는 영상인식 시스템 반도체(Soc) 등을 제조하고 있다.
앞서 넥스트칩은 지난 6월 16~17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최상단을 넘어선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623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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