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문체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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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해 전시·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문화 복지·교육 혜택을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중원대 박물관은 '자연을 품은 박물관 문화와 통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자연예찬 특별전(전시), 문화체험 힐링 나들이(교육),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공연), 괴산의 기억(강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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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에 전시·교육·공연·강연 제공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해 전시·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문화 복지·교육 혜택을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중원대 박물관은 지역 특색인 자연과 역사자원을 포함해 박물관의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교육·강연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군청, 교육지원청,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 분야를 활성화한다.
현재 중원대 박물관은 '자연을 품은 박물관 문화와 통하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자연예찬 특별전(전시), 문화체험 힐링 나들이(교육),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공연), 괴산의 기억(강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희 중원대 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지역과 어우러지는 문화 플랫폼을 구축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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